7월 마지막 주 일평균 확진 4만 5,529명 위기 조정 로드맵 2단계, 8월 말로 밀릴 수도
사람들이 폭염을 피해 감염에 더 취약한 실내에 오래 머물고, 바이러스가 시스템 에어컨을 통해 옮겨 다니기 때문에 폭염이 코로나에 악영향
아래는 코로나 관련 국가가 운영하는 질병관리청 사이트입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려 링크 남깁니다.
https://ncov.kdca.go.kr/static/pclinic5.html
하루 6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다.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 하향을 앞두고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방역당국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25~31일 일평균 코로나 확진자는 4만 5,529명이다. 25일부터 3일 연속 5만 명 넘게 집계됐고, 26일에는 5만 7,220명까지 치솟았다. 일평균 3만 명대였던 전주와 비교하면 급격한 확산세다.
지난달 1일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이후 검사 자체를 받지 않는 '숨은 감염자'를 감안할 경우 실제 확진자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더운 날씨 탓에 마스크를 안 써서 확산되고 있다"면서 "방역당국의 조치가 없는 한 방학이 끝나고 가을이 되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방법
1. 마스크 착용: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마스크는 타인에게 바이러스 전파를 방지하고, 자신에게도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손 씻기: 자주 손을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필요할 때는 손 소독제를 사용하세요.
3. 사회적 거리두기: 다른 사람과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세요. 사회적으로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면 바이러스 전파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4. 사람 많은 곳과 밀접 접촉 피하기: 사회적으로 협소한 실내공간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세요.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호흡기 예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팔꿈치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침방울로 전파되는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6. 자가격리: 증상이 있는 경우 또는 의심되는 경우에는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안내를 받으세요.
7. 국가 지침 준수: 국가 및 지역의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지침을 준수하세요. 정부와 관련 기관의 안내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방법을 철저히 지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최신 정보는 보건 당국이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소스를 참고하세요.
폭염에 극한호우에 코로나까지 정말 건강을 지키기가 쉽지않은 여름입니다, 그래도 마스크 및 손씻기 등 가장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예방조치들은 취하면서 여러운 시간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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