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충전, 아파트 (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차 전체 대수 45만대, 그리고 그 현황 및 분석 우리나라의 전기차 등록 대수(누적)는 2023년 5월 말 기준 약 45만 대로서 전체 등록된 자동차 대수 중 1.8%의 비중을 차지한다. 2021년 말에는 전기차 비중이 0.9%(약 23만 대)였는데, 그 사이에 2배가량 증가한 것이다(0.9% → 1.8%). 지역별 전기차 등록 대수는 경기가 9.1만 대, 서울이 6.4만 대로서 가장 많게 나타났으나, 전체 등록된 자동차 중 전기차의 비중은 제주도가 5.1%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제주도 전체 70만 대 중 전기차 3.6만 대). 제주도에 이어 대구(2.2%), 대전(2.2%), 서울(2.0%)이 2% 이상의 비중을 보여 전국 평균인 1.8%보다 높게 나타났다. 충전기의 이용 행태는 급속과 완속이 큰 차이를 보였다. 급속은 전기차를 운행하다가 급한 충전.. 테슬라 차량 충전 주의 안내 환경부 공공급속 충전기 사용시 300kw 용량 이상의 급속충전기에서 콤보 어댑터를 사용하여 충전기 어댑터와 충전기 커넥터 간 분리가 안되는 현상이 일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용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중 차데모 어댑터 관련 페이지 입니다. https://www.tesla.com/ko_KR/support/public-charging 공공 충전소 이용 | Tesla 지원 대한민국 별도의 어댑터를 사용하여 공공 충전소에서 Tesla 차량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경우 가까운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 지원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ww.tesla.com 아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해당 안내문 관련 페이지와 충전기 리스트 목록입니다. https://www.ev.or.kr/.. 현대 코나 차량 충전 주의 안내 현대 코나 차량(2023년형 스탠다드 모델)의 배터리 잔량이 약30% 정도로 낮을 경우 특정 충전기(첨부파일에는 대영채비로 표시) 이용 시 충전이 안될 수 있으니 인근 타 충전기 사용을 권고드립니다. 출처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23년8월10일 자료 아래는 해당 내용이 나와있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사이트입니다. https://www.ev.or.kr/portal/board/refer/16226/? 정보마당 > 자료실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현대 코나 차량 충전 주의 안내문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3-08-10 조회378 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께 안내드립니다. 현대 코나 차량(2023년 www.ev.or.kr 유류세 인하 10월까지 연장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10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 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인하 조치를 종료하면 국민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제유가 오름세를 감안해 10월 말까지 2개월간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최근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고 이에 따라 국민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국민 부담 완화 차원에서 휘발유 25% 인하를 지속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10월 말 국제유가 동향 등을 살펴보고 그때 추가로 (연장 여부를) 정하겠다"고 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5일 기준 전국 평균 ℓ당 휘발유, 경유 가격은 각각 .. 전봇대에 ‘전기차 충전기’ 결합의 장점과 문제점 왜 전봇대인가? "구도심은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 부산의 전봇대 충전기가 대부분 구도심 지역에 설치됐다는 데서 단서가 엿보입니다. 전기차 충전기의 대다수는 아파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는 충전기 설치가 의무화돼 있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아파트 거주자들은 자택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이른바 '집밥'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독주택이나 빌라에 사는 이들은 사정이 다릅니다. 운이 좋으면 주변 공공기관 같은 곳에 충전기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를 늘리고 있지만, 한계가 뚜렷합니다. "주택가에는 충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없어서, 집 근처 충전기가 없는 사람들은 전기차를 타기가 매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주제의 ..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안전 조례 대표 발의 서울시의회에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안전을 위한 조례 제정 발의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이 대표하고 도시안전건설위원회 10명의 위원(김길영(강남6), 김춘곤(강서4), 김형재(강남2),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송도호(관악1), 이상욱(비례), 정진술(마포3), 한 신(성북1))이 공동으로 ‘서울특별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6일 발의했기 때문이다. 대표발의자인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전기자동차 보급이 환경친화적 정책임에는 분명하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는 일반적인 화재와 매우 다른 연소 확산 과정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화재 안전에 .. 제4탄 어쩌면? 이라는 희망, 초전도체 인도 연구소의 희망적인 소식 인도 국립물리연구소(NPL) 연구진이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한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에 대해 희망적인 관측 완전한 상온·상압초전도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실험에서 양자고정 모습을 발견하는 등 진전된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11일 비르팔 싱 아와나 인도 국립물리연구소 연구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LK-99를 재현한 시료 분석 영상을 공개하고 “양자고정처럼 보이는 현상을 확인했다”며 “퀀텀에너지로부터 받은 시료는 아니지만 한국팀과 메일을 주고받으며 물질을 합성한 뒤 실험했다”고 말했다. 초전도란 특정 온도에서 저항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현상을 말하며, 저항을 상실한 물체를 초전도체(superconductor)라고 부른다. 이 물체는 전기저항 없이 전류를 무제한으로 흘려보낼 수 있고, 강한 자기장을 만.. 제3탄 이번에도 아니었나? "초전도체 회의적" - 사이언스지의 발표 한국에서 초전도체 개발이라는 엄청난 이슈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소식은 현재 점점 가능성이 없다는 쪽으로 가닥이 잡려 가고 있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감도 쌓입니다. 아래는 사이언스 관련 내용입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가 상온·상압 초전도 현상을 구현했다는 한국의 LK-99에 대해 “2주 만에 온라인 상에서 명성이 곤두박질쳤다” LK-99의 초전도체 연구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포함한 것으로, 최근 네이처도 LK-99에 대한 과학계 회의론을 제기한 데 이어 LK-99에 대한 학계 의구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사이언스는 8일(현지시각) ‘상온 초전도체의 짧고 화려한 삶’이라는 제목의 짧은 논평을 내고, “현재까지 ‘LK-99의 초전도성’을 보장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를 ..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