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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논의 경로가 바뀌었다, 우리나라 관통 전망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향하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 여러 수치 분석을 근거로 기상청은 한반도에 상륙·관통하는 시나리오를 예상했다. 방향 틀어 우리나라로 향하는 카눈... 내륙 관통 전망 7일 오전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하는 예상 진로를 공개했다. 동해상을 스쳐 지나갈 것으로 봤던 하루 전 예보와는 방향이 달라졌다. 이는 영호남은 물론 중부권, 수도권 모든 지역이 태풍의 반경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해당글과 관련 있는 주제 https://evapt.tistory.com/152 윈디 - 태풍 카논의 예상 경로를 내 눈으로 보자 윈디 - WINDY 이러한 태풍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상 사이트에 대해 아래 그림에 링크해 놓겠습니다.위 사이트에 아래쪽 재생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
낙뢰 사고 더 이상 남의나라 얘기가 아니다!? 지구 온도 1도 높아질 때 번개 수는 12%씩 증가 폭염과 장맛비만 주의하면 됐던 과거 여름철과 달리, 올해는 유독 국지성 호우와 천둥을 동반한 낙뢰가 빈번하다. 6월 10일엔 강원도 양양군 설악해수욕장에서 30대 남성이 해변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중 바위 부근에 벼락이 떨어져 결국 숨지고 일행 5명이 다쳤다. 이는 데이터가 있는 2009년 이후 역대 단일 낙뢰 사고 중 인명 피해가 가장 큰 사고였다. 예전엔 해외토픽에서나 보던 일이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가 끝났지만, 지난해 8월 경남에 낙뢰가 집중적으로 떨어졌던 것처럼 올해도 국지적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번개, 낙뢰를 동반한 강한 소낙성 강수가 있는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낙뢰 관련 사이트내 볼만한 글 https://evap..
초전도체 2탄 'LK-99' 공동저자 "측정결과, 초전도체 특성 확인 김현탁 美 윌리엄앤메리대 연구교는수2021년 국제학술지에 발표로 이석배 대표와 인연 맺어서 LK-99 자문役을 했습니다. 김 교수는 30여년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기반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한 뒤 지난해부터 미국 메릴랜드주에 머물며 윌리엄앤메리대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전력전송 비용 획기적으로 줄여…단, 상용화 10년 더 걸리고 대규모 투자 필요" "샘플 제작에 꼬박 72시간...학회가 사업가에게 샘플 달라고 하는 게 맞는가" "1탄 상온 상압 초전도체 한국에서 개발?" https://evapt.tistory.com/140 상온 상압 초전도체 한국에서 개발 - "아바타의 보물이 될것인가?" 7월 27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오근호 한양대 명예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지..
윈디 - 태풍 카논의 예상 경로를 내 눈으로 보자 윈디 - WINDY 이러한 태풍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상 사이트에 대해 아래 그림에 링크해 놓겠습니다.위 사이트에 아래쪽 재생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흘러감에 따른 태풍의 예상경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8월 9일 수요일 오전 1시경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걸로 보입니다.2. 8월 10일 목요일 오전 1시경에 부산 근처에서 맹렬하게 회전하는 카논을 볼 수 있습니다.윈디라는 사이트는 이렇듯 시간에 따른 태풍의 예상경로를 확인하기에 꽤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여 줍니다. 100%의 정확한 예보는 아니지만 기상예보를 놓치거나 혹은 찾아보기 힘들 때 직관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s://www.windy.com/?2023080918,35.871,12..
제6호 태풍 카논의 예상 경로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을 통과한 뒤 울릉도 방면으로 진출하면서 강원영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5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170㎞ 해상을 통과했다. 카눈은 중심기압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35㎧(시속 126㎞)로 강도 등급 ‘강’을 유지하고 있다. 카눈은 6일 오후까지 일본 규슈 남쪽 해상을 향해 시속 10~12km로 서서히 동북 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7일부터 북진 또는 북북동진해 9일 새벽이면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일반적인 태풍은 규슈를 통과하면서 5∼10hpa 정도 약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카눈은 태풍의 원통형 구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렇게 태풍 모양을 한 카눈은 한국 동해안을 향해 북상, 10..
우루과이 가뭄, 생수 가격 5배 폭등 남반구 겨울 가뭄 우루과이는 74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두 달 넘게 전체 인구의 60%가 거주하는 수도권에 물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우량 부족으로 수도권의 식수원인 파스코 세베리노(Pasco Severino) 저수지가 거의 고갈된 상태라 현재 마실 수 있는 물이 겨우 저수지 용량의 1%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루과이 정부는 지난 5월부터 강 하구 지역의 강물을 끌어와 담수에 섞어서 수도권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는데 물의 염도가 허용치 보다 높은 수준이어서 주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이달 초 정부는 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새로운 저수지 건설을 지시했습니다만 긴급한 물 위기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생수 사용을 권고하고 나서자..
물놀이 후 또 다른 위험 마른 익사 "물놀이 후 어린이 잘 살펴야" 2차 익사 또는 지연 익사로도 알려진 건식 익사는 사람이 물에 잠긴 후 발생할 수 있는 드물지만 잠재적으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건식 익사는 물이 폐로 들어가 적절한 호흡을 방해하는 전통적인 익사와는 다르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마른 익사에서는 보통 물이 폐에 도달하지 않지만 기도에 경련을 일으켜 호흡 곤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물을 떠난 직후 또는 최대 24시간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른 익사의 증상 기침: 기침이 지속적이거나 심한 기침, 특히 물 속에 있는 후 과도해 보이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 마른 익사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호흡 곤란: 호흡 곤란 또는 빠른 호흡은 물 노출에 대한 신체의 반응으로 인해 기도가 손상되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 종종 "..
중대본 ‘폭염 대응’ 사상 첫 2단계 불과 며칠전에 폭염 대응 1단계라고 글을 적었는데 벌써 2단계입니다. 연일 낮 최고 온도가 35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정부가 폭염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단계로 격상하고 폭염대책비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0억원을 긴급 교부한다. 폭염 때문에 중대본 2단계가 가동되는 건 사상 처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3일 오후 5시부로 중대본을 2단계로 격상해 폭염에 대응한다” 이 글에 관련있는 좋은 팁 https://evapt.tistory.com/68 폭염시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법 1. 에어컨을 사용할 때 전기요금을 아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예, 에어컨을 사용할 때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팁입니다. 에너지 효율적인 에어컨 사 ev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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